CU의 길리듀 위스키, 누적 판매량 5만 개 단숨에 돌파!

보도자료 2024.12.10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 블렌딩 후 버번 오크통에 숙성한 스카치 위스키 길리듀

출시 후 매주 7천 개, 1만 4천 개, 2만 9천 개 판매되며 19일 만에 누적 5만 개 팔려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할인 혜택이 인기의 요인··· SNS 등 통해 각종 후기도 공유돼

올해 대용량가성비 위스키 상품 선보여··· 5만 원 이하 저가 위스키 매출 비중 77.8%









 

CU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스카치 위스키 길리듀가 출시 19일 만에 누적 5만 개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단 기간최다 판매량을 달성한 위스키로 등극했다.

 


CU가 선보인 길리듀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한 배율로 블렌딩한 후엑스 쉐리와 버번 오크통에 숙성해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CU는 국내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김창수 대표와 원액 선정과 주입위스키 라벨 등의 브랜드 과정을 협업해 길리듀 위스키를 완성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11/20) 7일 만에 7천여 개가 팔려나가며 위스키 업계 슈퍼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이어 둘째 주 1만 4천여 개셋째 주(12/4~8)는 5일 만에 2만 9천 여 개나 판매되며 최단 기간(19), 최다 판매(5만 개)된 위스키에 그 이름을 올렸다단순 계산하면 매주 전주 대비 두배 가량 판매된 셈이다.

 

이렇게 길리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를 1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700ml 대용량 위스키를 맛볼 수 있어 SNS 등을 통해 각종 후기가 공유되기 때문이다또 이달 말까지 3천원 할인된 9,900원에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할인 행사도 한몫했다.

 

올해 CU는 인도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를 차례로 선보이며 편의점 위스키 시장 확장을 위해 힘써왔다지난 3월 CU는 호주 현지에서 판매되는 시중가보다 절반 가량 저렴한 가격에 ‘NED 위스키를 선보인데 이어 업계 최초로 자체 차별화 양주 브랜드 ‘FRAME(프레임)’을 론칭하기도 했다.

 

특히 CU는 대용량가성비 높은 위스키 상품을 주로 선보이며 주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지 않은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의 선택지를 대폭 넓히기 위함이다이로 인해 올해(1~11) CU 5만원 이하 저가 위스키 매출 비중은 77.8%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CU의 연도별 위스키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2년 48.5%, 2023년 46.0%, 올해(1~11) 29.8%로 매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BGF리테일 주류팀 조희태 MD는 고물가로 인해 위스키 시장이 침체를 겪는 와중에도 가성비와 품질까지 갖춘 CU의 길리듀 위스키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주류 시장의 확대와 고객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주류를 끊임 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