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글로벌 500호점 달성! 연간 1억 명 방문 대기록 세워

보도자료 2023.11.23

몽골 370말레이시아 140개로 업계 최초 글로벌 500호점 돌파목표치 한 달 앞당겨

양 국가 하루 평균 객수는 약 750현지 고객 사로잡으며 랜드마크로 확고한 자리매김

연평균 매출액 몽골 12.0%, 말레이시아 10.5% 증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도 호실적

말레이시아 매출 상위 1~10위 중 7개가 한국 상품몽골은 get 커피 바닐라라떼가 1

CU가 전파한 빼빼로데이도 인기··· 올해 9만 개 판매되며 몽골 94%, 말레이 178% 증가





국내 편의점 업계 1 CU 이달 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연간 1억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

 

글로벌 500호점은 CU가 올해 연말까지 세운 목표로서 한 달 앞서 이를 달성한 것이다.

 

<CU 연도별 글로벌 점포수 현황>

구 분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몽골

21

56

103

163

285

370

말레이시아

-

-

-

46

128

140

 

CU의 몽골 점포수는 2018년 21, 2019년 56, 2020년 103, 2021년 163, 2022년 285, 2023(11) 370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역시 2021년 46, 2022년 128올해 140점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국가의 하루 평균 객수는 750 명으로  달에 약 1000만 명일 년에 약 1억 명이 방문하며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랜드마크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달 500호점 달성 이후 내년 방문객은 연 1억 5천 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몽골 CU 연평균 매출액은 12.0% 증가했고 말레이시아 CU도 10.5% 증가하는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호실적으로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 이렇게 CU의 인기가 뜨거운 이유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식당카페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탄탄한 고객충성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특히해외 점포의 전체 매출 중 CU PB상품을 포함한 한국 상품의 비중은 무려 50%를 차지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매출 상위 1~10 상품 중 7개가 한국 관련 제품이다. K-핫 닭강정로제 떡볶이, K-치즈 콘도그 등이 대표 상품으로 한국의 즉석 조리 음식들이 전체 매출의 30%가 넘을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몽골에서는 get 커피가 단연 인기다매출 1위 제품은 get 바닐라라떼이며 매출 Top10 상품 중 3개가 get 커피다. CU가 몽골에 커피 문화를 전파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또한, 몽골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상품화한 보쯔(찐만두), 피로슈키(튀김빵), 호쇼르(튀김만두등도 인기다.

 

<CU 국가별 인기 상품 순위>

순 위

몽골

말레이시아

순 위

몽골

말레이시아

1

get 바닐라라떼

델라페 얼음컵

6

수테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2

보쯔

K-핫닭강정

7

보쯔(김치맛)

시그니처 락사

3

get 아메리카노

자몽티

8

호쇼르

로제 떡볶이

4

피로슈키

조치원 피치티

9

K-핫도그

핫 떡볶이

5

get 라떼

K-허니버터 닭강정

10

참치마요 삼각김밥

K-치즈 콘도그

 

CU는 한국의 빼빼로데이도 몽골과 말레이시아에 전파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올해 빼빼로데이 기간에 양국에서 판매된 빼빼로는  9 개로 전년 대비 매출은 몽골 94%, 말레이시아 178%나 증가했다.

 

CU 몽골 울란바토르 외에도 다르항올오르홍셀렝그투브 등 다른 도시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조호바루말라카페낭 등으로 개점 속도를 낼 계획이다.

 

CU는 해외 점포를 통해 한국 문화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올해 몽골에서 열린 한국문화주간에 단독으로 참여해 CU 이동형 편의점을 운영하며 K-편의점의 우수한 시스템과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했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는 글로벌 500호점과 연간 1억 명 방문이라는 기록은 CU의 전문적인 사업 역량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 K문화의 전폭적 지원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CU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편의점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그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