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베라, BBQ, 도미노··· CU에서 모바일 외식 교환권 판다!

보도자료 2023.07.25

엔데믹 이후 외식 수요 증가에 따라 이달 업계 최초로 프리페이드 형식으로 교환권 판매

치킨커피피자베이커리아이스크림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총 16종 제휴

해당 교환권 구매 고객 대상 10월까지 CU 모바일상품권 최대 2천원 증정 이벤트도 진행 



 

CU에서 도미노 피자 한 판!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외식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업계 최초로 모바일 외식 교환권 판매에 나섰다.

  

CU는 전국 최대 1만 7,400여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달 25일부터 죽치킨커피피자베이커리아이스크림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 교환권을 프리페이드 형식으로 판매한다.

  

CU 외식 교환권 판매_1.jpg

 

CU가 판매하는 외식 교환권은 본죽본죽&비비밥본도시락, BBQ, BHC, 굽네치킨할리스,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도미노피자파파존스, KFC, 모스버거 총 15개 종이며 그 외 화장품 브랜드 미샤도 구매 가능하다.

  

해당 모바일 외식 교환권은 사전 구매 및 선물 용도로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또한일반적인 종이 상품권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과 전달이 용이하고 분실의 위험성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구매를 위해서는 점포에 비치된 프리페이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QR프리페이드’ 온라인몰에서 원하는 교환권을 선택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 후 생성된 바코드로 결제하면 된다구매 시 카카오톡으로 받은 모바일 PIN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다.

  

CU는 해당 외식 교환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3개월 간 CU 모바일 상품권 1천원을 증정하고 15,000원 초과 구매  시에는 CU 모바일상품권 2천원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U는 모바일 상품권이 현금이나 신용카드처럼 주요 결제 수단으로 확산되며 매년 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페이드 판매 활성화에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최근엔 업계 최초로 MZ세대를 겨냥해 인기 피규어 럭키박스 프리페이드를 판매하기도 했다.

  

현재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페이드는 총 200여 종에 이른다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카테고리는 문화상품권으로 전체 매출에서 59.0%를 차지한다다음으로 게임 충전이 39.0%으로 두 분야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페이드의 올해 입지별 매출 비중을 보면 학생들이 밀집한 학원가가 55%로 가장 높았고 주택가 27%, 오피스가 12%, 대학가 6% 순이었다. CU는 이번 외식 교환권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로 품목을 확대해 고객층을 더욱 넓혀 갈 계획이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유성환 책임은 국내 모바일 상품권의 시장 규모는 21 6조에서 22년 7.2조로 커지며 디지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CU는 전국 최대 점포의 접근성을 활용해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구매 메리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