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터 좋은친구] CU울산병영중부점 이채원 점주와 SC 윤영현 책임

매거진 2022.10.12 #점주와SC #고객의_마음을_움직이다 #함께해서_고맙습니다 #같이하며_성장합니다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같이하며 성장합니다

울산병영중부점 이채원 점주와 동부산영업8팀 윤영현 책임  

 

점주와 SC로 만나 보람과 애환을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좋은 친구들의 CU, 고·마·움에 관한 대화. 

 

 


윤영현 책임(이하 SC) 점주님이랑은 지난해 여름 처음 만났죠? 원래 같은 영업팀 후배가 담당하던 점포였는데, 모델 점포로 선정되면서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을 하게 됐고 후배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죠. 그때 처음 울산병영중부점을 찾게 되면서 점주님과 인연을 맺었으니까요.   

 

이채원 점주(이하 점주) 그러고 보니 SC님과 함께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처음 만났을 땐 사실 점포 운영에 의욕을 많이 잃은 상황이었어요. 몇 년간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탓에 좀체 힘이 나질 않더군요. 매너리즘에 빠진 거죠. 그때 딱! SC님이 나타난 거예요. SC님에게서 느낀 첫인상은 “와~ 프로다”였어요. 쓱 둘러보기만 했을 뿐인데 우리 점포의 부족한 점을 콕콕 짚어내는 실력에 단번에 신뢰가 생겼죠. 

 


SC SC 입장에서는 당연한 개선사항 몇 가지를 조언했을 뿐인데, 점주님께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주고 변화를 시도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작년 12월부터는 제가 아예 울산병영중부점을 담당하게 됐고, 점주님은 지금까지도 흔들림 없이 잘 운영하고 계세요. 무엇보다 우리 점주님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점포 운영에 열정을 되찾으신 게 저에게는 가장 큰 결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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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대 전략으로 점포 재단장 

활기 되찾았죠!”



점주 SC님께서 알려주신 다양한 해결책을 최대한 반영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점포가 많이 정돈됐고 분위기도 달라졌어요. 활기를 되찾았다고 할까요? 

 

SC 울산병영중부점을 둘러보고 제가 강조한 부분은 크게 3가지였어요. ‘상품 진열 공간 확대’ ‘상품 아웃 앤 인(OUT and IN, 신상품을 매대에 진열하고 판매 부진 상품은 내리기) 실천’ ‘즉석조리 운영 강화’였죠. 

 

점주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우리 점포의 문제점을 SC님이 단번에 캐치해낸 거죠! 고맙습니다.

 


SC 우선, 점포 내 진열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어요. 기존 진열대에 2단을 더 쌓아 확장하고, 카운터 쪽 진열대는 더 크게 교체했죠. 미니 냉동고도 크기를 키워 상품 진열 공간을 가능한 많이 확보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진열 상태가 정돈되고 상품 재고도 훨씬 줄었어요. 벽면 진열대는 할인 행사존으로 만들어 판매 부진 상품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도록 세팅했고요. 

점포 맞은편에 중학교가 있는데요. 상품 아웃 앤 인을 챙기러 점포를 방문할 때마다 점주님께 요즘 이슈 상품과 판매 동향을 설명하며 신상품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죠. 또 학생들이 튀김, 도넛 등을 좋아할 것 같아 즉석조리식품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보자고 조언했어요. 제가 이런저런 방안을 제시할 때마다 점주님께선 바로바로 시도해보고 변화된 매장 상태를 사진 찍어 보내는 등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점주 SC님 제안에 따라 카운터 쪽 진열대를 키워서 캐릭터 상품, 토이 상품 전용 진열대로 만들었어요. 학교 앞이니까 잘 나갈 거라는 제안이었는데 정확하게 들어맞았죠. 전에는 신상품 도입이 점포 운영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SC님이 하도 강조 또 강조하길래 하나 둘 열심히 들여놓기 시작했어요. ‘이게 될까?’ 반신반의했는데 글쎄 정말 되더라고요! SC님이 다른 점포들의 잘 된 운영 사례도 알려주고, 이슈 상품도 소개해주고, 본사 차원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정말 성심 성의껏 설명해주었어요. 우리 점포를 살려보자고 그렇게 열심인데 저도 더 노력할 수 밖에요.

 

SC 고객이 원하던 상품을 바로 구매하는 경험을 한 번 하고 나면 신상품이 궁금할 때마다 이 점포를 또 찾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우리 점포의 고정 고객이 점점 늘어나죠. 점주님께서 발주에 신경 쓰신 덕에 이제 울산병영중부점 하면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CU’ ‘늘 새로운 CU’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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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고객 늘어 고마운 마음 

손편지에 담았죠”



점주 SC님을 만나고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0%가 올랐죠. 매장이 잘 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참 뿌듯해요. 

 

SC 고객이 늘고 매출이 오르는 것도 좋지만 점주님이 열정을 되찾고 씩씩하게 점포를 운영해가시는 걸 지켜보는 게 무엇보다 기분 좋아요. 울산병영중부점에 오면 점주님 에너지에 힘입어 저도 일할 맛이 뿜뿜 생겨나요. 저에겐 힐링 점포, 힐링 점주님이라고 할까요?

 

점주 어머,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고맙지요. SC님께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생각하다 홍보팀에 손편지를 다 썼지 모예요. 온 회사에 ‘소문’ 좀 내달라고요. 편지에도 백 번 썼지만 그래도 또 말씀드리고 싶네요. 윤영현 SC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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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점주와 프로페셔널 SC 

서로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SC 점주님께서는 이미 점포 운영의 중요한 점을 잘 이해하고 또 잘 해내고 계시잖아요. 더 나은 점포가 되기 위해 지금처럼 늘 고민하고 노력하신다면, 울산병영중부점은 앞으로도 쭉 성장할 거라 믿어요.  

 

점주 지금까지 여러 SC님들이 잘 이끌어준 덕분에 우리 울산병영중부점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 욕심으로는 SC님이 우리 점포랑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지만 더 잘 돼서 높은 곳으로 가셔야죠?! 하하.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일에서도, 삶에서도 SC님이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씩씩하게 점포 잘 운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