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민승배 대표, 제29회 한국유통대상 동탑산업훈장 수상

보도자료 2024.12.18

- 유통산업 발전과 경영 혁신 기여 등 인정받으며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 받아

업계 저변을 넓히고 사회취약계층 지원지역사회 안전망 구축동반성장 경영 등 기여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민승배 대표가 이달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유통대상 개인부문 최고(最高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9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좌측에서 4번째)와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산업의 발전과 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 혹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민승배 대표는 편의점 업계의 저변을 넓힌 동시에 ▲ 사회취약계층 지원 ▲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 협력사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아 개인부문 최고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BGF리테일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CU새싹가게를 10년간 운영하며 자활근로사업단의 초기창업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또 편의점 내 발달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하고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CU투게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BGF리테일은 제주평창부산 등에 장애인 편의점을 열고 중증장애인 직무 훈련을 위한 교육 매뉴얼을 개발배포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에도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BGF리테일은 전국 곳곳에 뻗어있는 자체 물류인프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라면즉석밥 등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화재폭우 발생 지역 총 7곳에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또 2017년부터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 8천여 개의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CU’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이CU는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환자발달장애인 등 포함)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가족에게 인계해주는 아동 실종 예방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총 190여 명이 아이CU를 통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 신상품을 공동개발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상품개발품질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등 동반성장의 가치를 지키고 있다또 중소협력사의 상품 매입 수량을 보장하는 방식의 성과공유제를 도입하며 지난해 총 80억 원 가량의 금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CU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점포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돕는 상생안을 마련해 그 지원과 혜택의 범위를 확대해왔다실제 CU의 상생안 적용 이후 CU 가맹점의 신상품 일매출은 88%, 폐기지원 대상 상품 매출은 14% 늘면서 전체 일반상품의 매출까지 덩달아 오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는 이번 동탑산업훈장은 BGF리테일과 손잡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힘써온 임직원과 협력사가맹점주님들께서 다같이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BGF리테일은 ESG경영의 긍정적 효과를 인정받아 제28회 한국유통대상 ESG확산부문 표창을 받은 바 있다. BGF리테일은 중장기적 ESG경영을 위해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세부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