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선수들 선전 기원하며 집관족 겨냥한 프로모션 전개··· +1 증정 및 특가 할인 등
- 작년 축구 경기일 매출 18시부터 전월 대비 20% 증가, 경기 시작 1시간 전 64%나 올라
- 포켓CU 고객 참여 응원 이벤트 진행··· 멤버십 포인트 추첨 및 모바일할인권 선착순 제공
CU가 이달 아시아 스포츠 행사 개막에 맞춰 집관(집+직관) 응원족들을 겨냥한 ‘더 힘차게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펼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전개한다.
CU는 스포츠 경기일마다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안주류, 스낵, 음료 등의 상품군 위주로 +1 증정 행사와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꾸리고, 추가 결제 제휴 할인 혜택까지 마련했다.
이달 말일까지 총 50여 종의 상품들에 대해 행사를 진행하며,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내달에는 쓔퍼세일을 비롯한 풍성한 행사들로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구 축제 기간 동안의 시간대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퇴근 시간대인 18시부터 경기 시작 전 3시간까지의 매출이 전월 대비 평균 20% 가량 높았으며, 경기 시작 직전 1시간은 전월 대비 매출이 최대 64%까지 수직 상승했다.
경기 당일 매출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맥주는 전월에 비해 185.9%나 매출이 증가했으며, 안주류 91.4%, 스낵 82.1%, 튀김 58.3%, 음료 46.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CU는 이 같은 경향에 맞춰 닭강정, 바비큐, 맥반석 구이 등의 안주 및 육가공류 20여 종의 상품들에 대해 특가 할인 및 +1 추가 증정 행사를 펼친다. 또한 간단하게 안주로 즐기기 좋은 스낵류와 탄산 음료, 주스 등에 대해서도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U는 특히 집관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즉석 후라이드 상품들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자이언트 순살치킨은 2,000원 할인해 550g의 치킨 한 마리를 6,9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이외 닭다리, 즉석 소시지 등에 대해서도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BC페이북 QR결제를 사용하면 20%만큼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제휴 할인 이용 시 치킨 한 마리를 무려 5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U는 맥주 대용량 상품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버드와이저, 스텔라 473ml 6입(15,000→12,000원), 카스 370ml 6입(11,000→10,000원), 한맥 500ml 4입(11,000→9,000원) 등 번들 상품을 할인하고, 카스, 한맥 1.6L 페트 맥주는 2개를 11,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CU는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고객들이 직접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친다.
남자 축구 경기 전날마다 새롭게 오픈되는 포켓CU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경기 당일 알림(App push)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알림을 클릭해 포켓CU에 접속하면 매 경기일마다 선착순 500명에게 CU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권이 발행된다.
또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77명에게 CU멤버십포인트 각 7,777P를 추첨 제공한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우리나라 선수들을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CU는 고객들의 혜택을 높이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장 가까운 국민 응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