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택배 쉬는 날에도 ‘알뜰택배’로 더 알뜰하게!

보도자료 2023.08.07

- 자체 물류네트워크 기반으로 CU매장 간 택배서비스 알뜰택배’ 정상 운영

중고거래 활성화로 CU알뜰택배 수요 증가··· 택배 쉬는 날엔 전주비 95%

toss, 번개장터에서 접수 시 추가 500원 할인으로 최저 1300(8/7~20)

매주 월요일 예약 시 get아이스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이벤트도(8월 한달) 



 

택배 쉬는 날에도 가까운 CU매장에서 택배서비스를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택배 쉬는 날은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주관 아래 택배 기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휴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역시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휴업에 들어간다.

 

CU는 택배기사들의 재충전을 응원하고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CU알뜰택배(이하 알뜰택배)를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택배 쉬는 날에도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알뜰택배를 정상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toss나 번개장터에서 알뜰택배 접수 시 추가로 500원을 할인해 준다. 500원 할인 시 최저 1,300원에 알뜰택배를 이용 할 수 있으며이는 일반 택배 대비 무려 40%나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8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 포켓CU에서 알뜰택배 예약 시 2,000원 상당의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뜰택배 서비스는 CU의 자체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택배기사가 쉬는 14일과 15일에도 정상적인 수거 및 배송이 가능하다.

 

21년과 22년 택배 쉬는 날의 알뜰택배의 이용 건수는 전주대비 각각 70%, 95% 증가할 정도로 편의점 택배로 수요가 몰렸다.

 

알뜰택배 수요는 최근 중고 거래 활성화와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매년 크게 증가해왔다실제, CU에서 전체 택배 이용 건수 중 알뜰택배의 비중은 시행 첫 해인 2020년 1.8%에서 올해 (1~7) 24.2%까지 대폭 증가했다.

 

BGF리테일 박희진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매년 택배 쉬는 날엔 알뜰택배의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택배 노동자의 재충전을 응원하며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CU매장을 활용한 보다 다양한 생활서비스들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