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 공식 홈페이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
- 3D 애니메이션으로 회사 핵심 역량 한 눈에 전달하고 실용적인 정보 배치로 회사 비전 전달
-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BGF LIVE’도 공개, 지난 2019년 신규 BI 공개 이후 두 번째 수상
국내 1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의 ‘2023 iF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 협의 주관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수상 브랜드에게 사용이 허가되는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수상작은 BGF리테일의 홈페이지(www.bgfretail.com)다. BGF리테일은 ‘좋은친구’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BGF리테일 홈페이지는 3D 애니메이션으로 회사의 핵심 역량을 한 눈에 전달하는 한편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 배치로 회사의 비전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는 메인 화면에 BGF리테일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 소개를 시작으로 스크롤과 스와이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그래픽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BGF리테일은 홈페이지 리뉴얼에 맞춰 BGF그룹의 다채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그룹사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BGF LIVE’도 공개해 회사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iF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9년 역동적인 심볼과 밝은 브랜드컬러가 특징인 신규 로고(BI)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 강병학 브랜드전략팀장은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친근하게 풀어내기 위해 트렌디한 비주얼 표현방식을 적용한 것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