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도장깨기] 오남호수공원 앞 CU 편의점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매거진 2023.03.29 #CU오남호수공원점 #김선희·손수제 부부 점주님 #전원카페 같은 편의점

편의점 앞 초록한 정원

CU오남호수공원점


오남호수공원에 봄나들이 가신다면,

공원 앞 전원카페 같은 편의점에서

get커피 한 잔 여유롭게 권합니다.




남양주 오남호수공원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과 힐링 산책로로 지역의 명소로 꼽힙니다. 공원 입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또 다른 명소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공원 나들이객 사이에서 전원카페 같은 ‘독특한’ 편의점으로 이름 난 CU오남호수공원점입니다.

 



CU오남호수공원점의 자랑은 단연 초록초록한 정원입니다. 점포 바로 앞에 캠핑장을 방불케 하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요.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로 모습을 달리하는 정원이 아름답기로 입소문을 타면서, 오남호수공원을 찾는 이들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U오남호수공원점의 고객은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부터 동네 어르신, 나들이객까지 다양한데요. 매장에서 치킨, 군고구마, 빵, 도시락 같은 먹거리를 사들고 나와, 매장 밖 정원 테이블에 앉아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곤 합니다. 그래서 이곳 점포에서는 튀김이나 어묵 같은 즉석조리 상품을 가능한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점포 앞 정원은 김선희·손수제 부부 점주님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손수 꾸미고 있습니다. 밀짚 파라솔과 야자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가운데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편의점 앞 정원에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봄이 오면 사실 두 부부 점주님이 애써 정원을 가꾸지 않아도 됩니다. 울타리를 따라 벚꽃과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자연의 풍경을 연출해주거든요. 멀리서도 이곳의 탐스러운 복숭아꽃을 마주하러 찾아와, 나무 아래서 커피 한 잔을 즐기고 가는 고객도 많습니다.

 



자연이 늘 그렇듯이 올 봄에는 지난 계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텐데요.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get커피 한 잔 호로록 여유롭게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김선희·손수제 부부 점주님이 정성으로 가꾸는 편의점 앞 정원에서 봄을 맞이하세요. CU오남호수공원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