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한상 단번에 해결! CU 설 명절 맞아 11찬 도시락 출시

보도자료 2025.01.20

잡채돼지불고기후식 찹쌀떡 등 11가지 음식··· 지름 10cm 두툼한 떡갈비도 담겨

소불고기모둠전 도시락 등 역대 설추석 간편식 명절 연휴 당일 단품 매출 1위 기록

연도별 명절 연휴 도시락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 22년 13.4%, 23년 18.5%, 24년 20.8%

입지별로 살펴보면 대학가 30.1%, 오피스가 27.8%, 산업지대 34.0% 등 큰 폭으로 상승

새해맞이 고명쌀밥김치전부추전 등 담긴 떡만둣국 도시락 선봬··· 조리 방법도 간편









 

CU가 설 연휴를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을 위해 총 11가지 음식이 담긴 알찬 구성의 도시락을 이달 21일 출시한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명절 11찬 도시락(7,500)’은 전잡채나물돼지불고기 등과 함께 후식 찹쌀떡까지 총 11가지 음식이 모두 담긴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상품의 중앙에는 지름 10cm 가량의 두툼한 떡갈비를 담아 풍성함을 더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기준 8개 외식 메뉴의 평균 가격 상승률은 4.0%를 기록했고 냉면비빔밥 등은 개당 1만 원을 넘어섰지만, CU의 명절 도시락은 7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가성비가 높다.

 

매년 CU는 소불고기 도시락모둠전 도시락 등의 명절 연휴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해당 상품들은 매해 설추석 명절 당일 CU 간편식 단품 매출액 1위를 꿰찰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CU는 지난 몇년간 동안 이어진 물가 인상으로 인해 편의점 간편식이 명절 연휴를 가성비 있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주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해마다 늘어나는 외식 물가 부담이 편의점 도시락의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3년간 명절 연휴(당일 포함 3일 기준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2년 13.4%, 2023년 18.5%, 2024년 20.8%로 꾸준히 두 자릿수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비중이 높거나 주위에 식당이 많지 않은 입지에서 인기가 더 높다지난해 명절 연휴 동안 CU 간편식의 각 입지별 매출을 살펴보면,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대학가(30.1%), 오피스가(27.8%) 등에서 판매량이 대폭 늘었고 인근 식당이 문을 닫는 산업지대(34.0%)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CU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맞이 떡만둣국(5,700)’도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달걀 지단과 소고기 고명을 올린 떡만둣국을 중심으로 흰 쌀밥깍두기김치전부추전 등의 반찬이 담긴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노수민 MD는 명절 음식을 하나하나 준비하기 어려운 1~2인 가구를 위해 11가지 요리를 한데 모은 명절 간편식을 기획하게 됐다며 점차 편의점 명절 간편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매해 알찬 구성의 도시락을 기획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