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 대파, 990원 당근··· CU, 초저가 채소 9종 선봬

보도자료 2024.10.21

- 880원 라면, 990원 스낵 등 1천 원 이하 가성비 상품 지속 출시··· 250만 개 이상 팔려

한국인 밥상에 오르는 양파 등의 채소 9종 내놓아··· 업계 평균가 대비 30% 가량 저렴

업계 최저가 990원 채소 출시 비결은 직거래와 자동화로 인한 원가 및 유통마진 최소화

CU 식재료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1년 21.4%, 22년 19.1%, 23년 24.2% 올해 16.9%







 

CU가 연초부터 선보인 스낵우유 등 1천 원 이하 가성비 높은 상품을 식재료까지 확대해 990원 채소 9종을 내놓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CU는 이달 16일부터 양파대파마늘당근상추깻잎오이고추팽이버섯새송이버섯 등 채소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CU는 올해 5월 880원 초저가 육개장 라면을 시작으로 990원 스낵가공유 등 1천 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해당 상품들은 출시 후 이달(10/18)까지 누적 250만 개 이상 팔려나가며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고 있다.

 

이번에 CU가 내놓는 채소 9종은 양파대파마늘당근 등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상품들로 모두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이는 업계 평균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최저가로 g당 가격으로 따지면 온라인대형마트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다.

 

또한 CU의 과일/채소 담당 MD는 시시각각 변하는 작물 시황을 점검하고 원산지를 수시로 관리해 상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있으며 해당 상품들은 1~2인 가구가 요리하기 좋은 한 끼 중량으로 개별 포장돼 고객 편의까지 강화했다.

 

통계청이 이달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선 채소의 물가지수는 146.65로 지난달(123.53) 대비 18.7%나 올랐지만, CU는 직거래와 자동화 설비를 통해 업계 최저가 채소를 출시할 수 있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직접 거래해 선도는 높이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했다또 해당 협력사는 자동 포장기다관절 로봇 등의 친환경 및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기반의 설비를 활용해 원물을 일일이 소분하는 과정을 대폭 줄이며 생산성은 올리고 원가는 대폭 낮췄다.

 

CU가 990원 상품 라인업을 식재료까지 확대하는 이유는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점 장보기가 주요 구매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던 신선식품 수요가 편의점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 식재료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1년 21.4%, 2022년 19.1%, 2023 24.2%, 올해(1~9) 16.9%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U는 지난해 식재료 상품의 품목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쌀과일채소 등 1~2인 가구 식생활에 맞춘 소포장소용량 식재료 출시에도 힘쓰고 있다.

 

BGF리테일 HMR팀 윤승환 MD는 물가 인상으로 인해 1~2인 가구의 집밥 수요가 늘어난데 맞춰 가성비 높은 가격의 고품질 채소를 대폭 출시했다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의 고물가 시대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