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의 ‘피스터블 초콜릿’ 출시

보도자료 2024.09.04

-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 국내도 해외 직구 SNS 인증샷리뷰 영상 등 인기

밀크크런키오리지널디즈 넛츠 등 총 6종 선봬···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열풍 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누적 판매량 180만 개, 72억 원 매출 올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까지 시야를 넓혀 발 빠르게 이슈 상품을 들여오고 있다

 

 

 

또 한번 초콜릿 오픈런이 온다. 

 

편의점 CU가 세계 1위 유튜브 구독자(9/2 기준 3.13억 명)를 보유한 미스터 비스트의 피스터블(Feastables) 초콜릿을 이달 14일 국내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피스터블 초콜릿은 미스터 비스트’ 크루의 리더인 지미 도널드슨이 단백질 바 회사인 RxBar의 대표였던 짐 머레이와 함께 만든 초콜릿이다.

 

이 상품은 출시되자마자 미국유럽호주 등에서 100만 개 이상 판매됐고 출시 4개월 만에 약 13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지난 한 달간 피스터블 초콜릿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은 무려 3 건을 넘어섰다. 각종 SNS 등에서 해외 직구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리뷰 영상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스터블 초콜릿은 밀크크런키오리지널디즈 넛츠 등 총 6종이다.

 

오리지널 초콜릿(8,500, 60g)은 기존의 초콜릿과 차별화되는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이며 밀크 초콜릿 2(5,500, 35g / 8,500, 60g)은 오리지널 초콜릿에 뉴질랜드 목초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크런키 초콜릿 2(5,500, 35g / 8,500, 60g)은 피스터블 밀크 초콜릿에 쌀튀밥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디즈 너츠 초콜릿(5,500, 35g)은 부드러운 버터를 담은 땅콩버터 맛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CU가 이렇게 세계 1위 유튜버의 초콜릿을 발 빠르게 도입하게 된 배경은 올해 하반기 최신 트렌드 제품이 바로 초콜릿이기 때문이다그 중심에는 전국적인 오프런과 품귀 현상을 일으킨 두바이 초콜릿이 있다.

 

실제, CU가 지난 7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약 두 달 동안 누적 판매량 180만 개약 7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해당 상품은 계속해서 CU의 초콜릿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쿠키컵케이크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고 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장웅 MD는 최근 편의점 업계는 차별화 신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까지 시야를 넓혀 발 빠르게 이슈 상품을 들여오고 있다 “CU는 관련 상품들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신 글로벌 상품의 국내 도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