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 뺄수록 뜬다! CU 제로 슈거까지 차별화 스낵 라인업 확대

보도자료 2024.08.01

- 탄산음료 중 제로 비중 40.3% 차지라라스윗 올해 1,200만개 누적 판매 등 저당 인기↑

건강 콘셉트 차별화 스낵 Get balanced 시리즈로 당 함유량 0~1g의 저당 스낵 2종 출시

업계 최초로 설탕 대신 대체당 활용한 차별화 스낵무설탕 제조 라인 신설해 품질 유지도

간편식아이스드링크프로틴 음료 등 건강 관리 니즈 겨냥한 PB∙차별화 제품 인기 높아




 

당 걱정 없이 달콤한 간식 맛보세요!

 

CU가 차별화 스낵 시리즈 Get balanced의 라인업을 제로 슈거까지 확대하고 업계 내 저당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간다.


 


CU Get balanced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입이란 콘셉트로 만든 건강 스낵 시리즈로프로틴 칩두부 칩 등 10여 종의 제품을 운영 중이다간식을 고를 때도 영양 성분과 원료를 고려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이달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CU는 최근 혈당 다이어트 등 당류 섭취가 소비자들 사이 이슈로 떠오르며 저당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차별화 스낵 상품으로도 저당 라인업을 기획했다.

 

실제 CU에서 판매하는 탄산음료 중 제로 음료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1년 20.3%, 2022년 30.4%, 2023년 34.7%로 커진 뒤 올해(1~7) 40.3%까지 늘어났다.

 

또한, CU가 저당저칼로리 콘셉트로 내놓은 차별화 아이스크림 라라스윗은 해마다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업계 내 저당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해당 제품은 2022년 30만개, 2023년 330만개에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무려 1,200만개가 팔렸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Get balanced 저당 라인업은 제로 슈거 초코별 스낵로우 슈거 딸기별 스낵(각 2,000)’ 2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업계 최초로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출시하는 차별화 스낵이다이로써 기존의 초코딸기 과자 특유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당 함유량은 0~1g으로 대폭 낮췄다.  

 

이처럼 CU는 설탕 없이도 맛있는’ 과자를 내놓기 위해 약 6개월 동안 상품 개발에 매진했다이를 위해 과자 속까지 크림이 골고루 배어들게 만드는 함침 제조법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 협력사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네덜란드산 코코아매스국내산 딸기 퓨레를 사용해 풍미를 높였고생산 공정과 당류 검출 테스트를 거듭하며 기존에 없던 무설탕 대체당 크림을 개발했다공장에서는 무설탕 제조 라인까지 별도로 만들어 품질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이처럼 CU는 그동안 헬시 플레저 열풍에 맞춰 다양한 건강 콘셉트 제품들을 선보여왔다고단백 저칼로리 간편식 시리즈 ‘THE건강식단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년 리뉴얼 출시하고 있으며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L-테아닌, 홍삼  기능성 원료들을 강조한 아이스드링크 PB ‘델라페 플러스를 내놓았다.

 

또한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차별화 프로틴 음료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고객들 사이 호평이 지속되면서 누적 200만개가 판매되기도 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준휘 MD는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에 힘쓰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편의점에서도 건강이 주요 키워드가 되고 있다며 “CU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차별화 상품들을 가장 먼저 내놓고 업계  상품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