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대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보도자료 2024.07.19

연일 계속된 집중 호우로 이재민 발생해 BGF로지스 대전 물류센터에서 긴급 물품 배송

이달만 경북 안동충북 영동전북 완주 등 6번째 구호··· 총 22,000, 4,600인분 물량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구호활동에 만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연일 계속된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지역은 지난주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며 주택과 시설물들의 피해가 속출했고 대규모 이재민들이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은 즉시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출동 지역과 가장 가까운 BGF로지스 대전 물류센터에서 장맛비를 뚫고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커피라면초코바 등 총 5,100여 개 식음료들로 구성됐으며 현지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이달 경기도 화성경북 안동충북 영동충북 옥천전북 완주를 포함해 총 6번째 구호를 진행했다지원된 물품은 총 22,000개로 4,600인분의 물량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의 1만 8천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대전이천영덕 수해, 2021년 구례곡성보성나주 수해, 2022년 울진밀양 산불, 2023년 강릉합천홍성 등 산불 피해와 경상충청전라 등 침수 피해 총 18개 지역을 대상으로 BGF브릿지 긴급 구호활동을 펼쳐 왔다.

 

BGF리테일 최민건 ESG팀장은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피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어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재민들을 위한 활동에 더해 향후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BGF리테일은 CU의 전국 최대 점포 네트워크와 BGF로지스 물류센터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


 BGF리테일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 ‘BGF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