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OON]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CU 구독 서비스

매거진 2024.06.27

 

취향은 속이죠. 매일 들르는 편의점이지만 사실 장바구니에 담기는 상품은 정해져 있습니다. 다이어터는 샐러드와 프로틴을, 직장인은 간단한 끼를, 학생들은 달콤한 디저트를 주로 찾는 것처럼요. 일상을 엿본 필요한 할인만 쏙쏙 골라 갖춘 구독 서비스, 지금 포켓CU에서 경험하세요!

 


 


 

 

 

 

CU를 구독한다고요?

‘포켓CU’ 앱에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름 하여 ‘CU 구독’, 30일간 특정 상품을 15~30개까지 20~30% 할인 받는 서비스죠. 2021년 런칭한 이후 매년 세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20대에서 40대 MZ 고객님들이 주로 사용하시고요.

 

 

 

런칭한 지 벌써 3년이나 된 서비스군요.

맞아요. 팬데믹 시기에 처음 런칭되었는데요. 고객님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해드리려는 목적으로 탄생했습니다. 초기에는 편의점 구독 서비스 자체가 생소하다 보니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진 않았지만, 이후에 점점 알려지면서 현재는 론칭 초기에 비해 이용자 수가 약 3배까지 증가했답니다.

 

 

 

음, 그치만 제가 잘 구입하지 않는 상품이라면 할인해도 딱히 관심이 안 가요.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간식을 잘 먹지 않는데, 디저트만 할인하면 소용이 없잖아요!

걱정 마세요. 이번 리뉴얼을 통해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구독 서비스를 개편했으니까요. 헬시플레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식단관리’, 든든하고 알뜰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실속한끼’, 햄버거, 삼각김밥 같은 간편식품을 자주 찾는 고객을 위한 ‘간편식사’, 컵얼음과 탄산음료 모두 할인 받을 수 있는 ‘시원음료’, 알뜰 커피를 즐기는 고객 대상 ‘get 아메리카노’까지 총 5개의 구독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참, 이번에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달콤디저트’ 서비스도 마련했지요. 어디 보자, 고객님은 ‘식단관리’ 서비스를 선택하시면 되겠는데요? (웃음)

 


 

그럼 하루에 한 번만 할인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니에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할인 받을 있는 상품을 하루 1개에서 5개로 대폭 확대했답니다. 결제할 일괄 할인할 있는 상품 개수도 늘렸고요. 구독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의 범위도 한층 넓혔답니다. 요즘 건강 관리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래서 식단관리 구독 상품은 특별히 구독료를 2,5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췄어요.

 

 

 

 



 

 

  

이 서비스, 더 알차게 사용할 수도 있어요?

리뉴얼 전에도 가능했던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꿀팁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구독할인은 오프라인 점포 구매 이외에도 포켓CU 앱에서 배달, 편PICK, 예약구매할 때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또 1+1이나 2+1 상품에도 적용된답니다. 간편식사나 샐러드 등 점포에 재고가 많지 않는 상품을 구매할 때 예약구매와 구독서비스를 함께 이용해 보세요. 할인도 받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어요.

 

 

 

담당자님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나요?

저는 점심을 사무실에서 해결할 때가 많아 ‘간편식사’ 서비스를 주로 이용해요. 제 아내는 샐러드와 프로틴 음료를 자주 구매해 ‘식단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요. 얼마 전 아내가 “다이어트할 때, 보통 상품 하나만 구매하지 않고 가공란, 바나나, 프로틴 음료, 샐러드 등 여럿을 사게 되는데 확실히 이번 리뉴얼 이후 이용하기가 편해졌다”고 하더군요. 정말 뿌듯했습니다.

 

 

 


 

 

 

인기가 더 많아졌나 봐요!

네, 리뉴얼 전보다 구독자가 약 30%나 늘었어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사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편을 진행하다 보니 이번 리뉴얼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유관부서와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변수를 줄였고, 팀장님과 실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혜택도 있을까요?

비밀인데요. 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또 월별로 컨셉을 정해 특정 구독상품 체험단도 운영할 계획이고요. 아직 CU 구독을 이용해보지 않은 분이 있다면 무료 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하려 해요. 론칭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CU 구독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알뜰하고 편리한 구독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부터 CU 그냥 가지 마시고, 편하게 구독하세요!

 

 

 

 


 

 

 

 

컷툰. 큐새

인터뷰. 김낙원 책임(BGF리테일 온라인플랫폼팀)

. 성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