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이 간다] 이웃에 대한 관심이 따뜻한 사랑으로 서초법원로점 박준형 점주님

매거진 2022.04.04 ##CU사보 #점주님

 

CU서초법원로점 입구에는 치매안심가맹점이라는 주황색 알림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는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됩니다. 지역민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잡은 공간에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적극적인 나눔으로 표현한 박준형 점주님의 따뜻한 하루에 동행해보았습니다

 


 

봄 햇살 따뜻한 어느 날, 점포에서는 박준형 점주님이 물건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혹시라도 빠뜨린 물건은 없는지 살피고 또 살피는 손길에 정성이 담뿍 묻어납니다

 


 

점주님의 정성만큼 각종 물건들이 그득그득 쌓여갑니다. 산처럼 쌓인 제품들을 정리하면서도 전달할 물건이 너무 적은 것 같다며 겸연쩍어하는 점주님의 모습에 소소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오늘 점주님이 마음을 전달할 곳은 서초구치매안심센터입니다. 이곳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와 재활, 진행 단계별 적정 관리 등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치매를 관리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CU서초법원로점도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박준형 점주님은 치매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전망이 가동되지 않는 것이 더욱 좋은 일이겠죠라고 말하며,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드릴 물건을 한 아름 싣고 서초구치매안심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인지건강프로그램, 저소득층 치매환자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물건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점주님은 뿌듯한 마음이 앞섭니다

 

 

반가운 나눔 소식에 센터 직원들이 점주님을 맞이하러 나왔습니다. 점주님은 드릴 물건이 너무 소소해 죄송하다며얼굴을 붉혔습니다. 서초구치매안심센터 조인숙 총괄팀장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지역의 어르신, 나아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박준형 점주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치매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만큼 가족이나 전문센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안전망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할 테고요.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저 역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한 박준형 점주님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