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아침 식사 콘셉트로 1월 선보인 get모닝 시리즈 중 꼬마김밥 매출 비중 68% 달해
- 김밥 매출 전년 대비 19.4%↑, 아침 시간대 매출 비중도 3.1%p↑··· 아침 시장 더욱 커져
- 로드사이드, 오피스가, 대학교 등 아침 활동 많은 입지 인기··· 외국인도 10여만 개 구매해
- 반반 꼬마김밥 한 달새 20만 개 팔려··· 라인업 강화 위해 ‘참치 리챔 반반 꼬마김밥’ 출시
편의점 CU가 지난 1월 출시한 CU get모닝 꼬마김밥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 개를 달성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CU는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은 먹거리를 콘셉트로 지난 1월 ‘get모닝’ 시리즈를 선보이고 꼬마김밥, 머핀, 샌드위치, 죽 등을 출시했다. 그중 get모닝 꼬마김밥 매출은 전체 시리즈 중 6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아침 시간대(5~9시) 김밥 매출 비중은 18.6%였던 데 반해, get모닝 시리즈 출시 이후인 올해 9월은 21.7%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3.1%p 증가했다. 또한, 올해(1~9월) 김밥 매출이 19.4% 증가해 가벼운 아침 식사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꼬마김밥 매출을 입지별로 살펴보면, 주택가, 도로변의 로드사이드, 사무실이 모인 오피스가, 대학교 입지 순으로 높아 아침 시간대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는 입지 중심으로 매출이 집중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용기 형태로 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한 입 크기라 먹기에 간편하다는 점도 요인이 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꼬마김밥에 주목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구매한 꼬마김밥은 1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햄청양 한입 꼬마김밥’이 3만 개 넘게 팔려 외국인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중국인, 일본인, 미국인, 대만인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연령대별 매출 비중으로 살펴보면, 20대(32.1%)가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22.2%), 40대(21.9%)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20대가 많은 대학가 입지 매출은 get모닝 꼬마김밥 출시 초기 대비 18배(1792.6%) 증가하며, 다른 입지 대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get모닝 꼬마김밥 중 매출 순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은 ‘통스팸 꼬마김밥’이었다. 2위는 햄청양 한입 꼬마김밥, 3위는 리챔참치 한입 꼬마김밥이 차지했다.
CU는 인기 제품을 반반씩 담은 ‘get모닝 반반 꼬마김밥’을 지난달 처음 선보였다. 첫 상품인 ‘스팸에그 반반 꼬마김밥’은 출시 한 달 만에 20만 개가 팔렸다. 다양한 선택폭을 가진 상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만족시킨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 CU는 이달 14일 ‘참치 리챔 반반 꼬마김밥’(3,400원)을 추가로 출시해 반반 꼬마김밥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
해당 상품은 짭짤한 리챔 구이와 고소한 마요네즈로 구성한 리챔마요 3알과 참치마요 토핑에 체다치즈를 넣어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치즈참치 3알을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한편, CU는 get모닝 시리즈를 CU 즉석 원두커피인 get커피와 함께 구매 시 1천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적용 시 김밥과 커피를 4천원대 내에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아침 식사를 지원한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유주 MD는 “get모닝 꼬마김밥은 아침 식사 트렌드와 함께 가벼운 식사를 지향하는 스몰밀 트렌드 확산과도 결부돼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면밀한 트렌드 분석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데일리 루틴에 딱 맞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