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아이돌 앨범부터 아티스트 협업 상품, 이색 캔디까지 판매··· 다양한 K-POP 관련 상품
- 골전도 원리 활용한 노래캔디 3탄 출시··· K-POP 아이돌 리센느·츄·이븐 노래 3곡 담겨
- K-POP 관련 상품 인기··· 리센느 빵 100만개 돌파, 중국인 고객 아이돌 앨범 구매 크게 늘어
CU가 다양한 K-POP 관련 차별화 상품들을 선보이며 K-POP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CU는 아이돌 앨범 판매부터 아티스트 협업 상품,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색 캔디까지 K-POP을 활용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는 오는 14일 캔디를 입에 물면 음악이 들리는 이색 상품 ‘노래캔디(5,000원)’ 3탄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에는 리센느(RESCENE)의 ‘Runaway’, 츄(CHUU)의 ‘XO, My Cyberlove’, 이븐(EVNNE)의 ‘뱉어’ 등 K-POP 아이돌의 노래 3곡 중 한 곡이 무작위로 담긴다.
노래캔디는 골전도 원리를 활용한 상품이다. 전원을 켜고 캔디를 입에 넣어 가볍게 물면 미세한 진동이 턱뼈를 거쳐 달팽이관으로 전달돼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약 40초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봉된 귀마개를 착용하면 더욱 선명하게 들린다. 소리가 주변으로 퍼지는 일반 스피커와 달리 진동으로 음악을 전달해 다른 사람에게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캔디는 앞선 시리즈에서도 이색적인 청음 방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 출시한 1탄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를 들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당시 CU의 7월 토이캔디 매출액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출시한 2탄은 아이들(i-dle)의 ‘Gimme dat love’와 ‘morning’ 중 한 곡이 무작위로 수록됐으며, 9월 CU의 토이캔디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CU는 노래캔디 외에도 K-POP을 접목한 차별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편의점에서 K-POP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홍대, 성수 등 외국인 고객의 방문이 많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아이돌 앨범을 판매하며 K-POP 팬덤과의 접점을 넓혀오고 있다. 올해도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 등 유명 아이돌 앨범을 판매했다.
최근에는 CU의 공식 모델 리센느와 협업한 BAKE 405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K-POP 연계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리센느 빵의 경우 누적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여전히 공급이 높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고객의 K-POP 상품 구매도 두드러진다. 실제로 CU에서 올해 중국 국경절 기간(10월 1~7일) 동안 중국인 고객들이 구매한 상품 가운데 아이돌 앨범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편의점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K-POP 콘텐츠를 경험하고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채널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송윤선 책임은 “CU는 아이돌 앨범 판매부터 아티스트 협업 상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래캔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K-POP을 접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CU에서 K-POP을 더욱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